주대하 강원도의원 "강원 영동북부 의료 인프라 확충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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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하 강원도의회 의원(속초1)이 10대 강원도의회 의정활동 성과로 '강원 영동북부 의료 인프라 확충'을 강조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건강권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영북지역 주민들의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 왔던 지난 3년여의 의정활동이 속초의료원 시설개선으로 결실을 맺으며 속초, 고성, 인제, 양양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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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하 강원도의회 의원(속초1)이 10대 강원도의회 의정활동 성과로 '강원 영동북부 의료 인프라 확충'을 강조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건강권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영북지역 주민들의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 왔던 지난 3년여의 의정활동이 속초의료원 시설개선으로 결실을 맺으며 속초, 고성, 인제, 양양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 2019년 속초의료원 소아 전용 병동(10병상) 개원, 2020년 설악지역 유일의 분만산부인과 폐쇄에 대응한 속초의료원 분만산부인과 분만시설 조성에 주도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을 꼽았다.
"내년 당초 예산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예산 확보 및 속초의료원 호스피스 병동, 인공신장실 신설, 코로나19 필수시설 '응급실 격리병상 확충' 등도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속초의료원 주요사업이 마무리되는 2022년을 기점으로 그간 의료시설 부족으로 타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했던 영북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북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소멸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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