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방문한 이재명·김혜경..시민과 셀카 찍고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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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부인인 김혜경씨와 함께 경주의 황리단길을 걸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경주의 한옥마을 사이에 위치한 관광지인 황리단길을 김씨와 함께 걸으며 시민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의 하늘색 목 티셔츠와 같은 색깔의 재킷을 입은 김씨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 하트를 보내며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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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주=뉴스1) 서혜림 기자,이준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부인인 김혜경씨와 함께 경주의 황리단길을 걸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경주의 한옥마을 사이에 위치한 관광지인 황리단길을 김씨와 함께 걸으며 시민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씨의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이 후보의 하늘색 목 티셔츠와 같은 색깔의 재킷을 입은 김씨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 하트를 보내며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시민들은 김씨에게 "여사님 화이팅""너무 예쁘다"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씨는 아이 두 명을 안고 있는 지지자에게 '나도 연년생을 키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지역 음식인 찰보리빵을 지역화폐로 사 먹으며 시민들과 교감을 나눴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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