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명' 찾은 탈잉, 창립 5주년 기념 연말 프로모션 실시

[서울경제]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이 창립 5주년과 연말을 기념한 역대급 할인을 제공하는 ‘2021 연말대잔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탈잉의 연말대잔치는 연중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탈잉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사랑받은 클래스를 선정해 공개하고 튜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대규모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며 “특히 올해는 탈잉의 창립 5주년으로 그동안의 다양한 성과와 흥미로운 기록을 함께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2016년 11월 출범한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은 누구나 튜터가 돼 자신의 취미와 재능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총 8개 카테고리에서 약 4만5,000여명의 튜터가 클래스를 운영하며, 지난 5년간 누적 방문수는 약 1,300만여명에 이른다.

올해 최고 매출상은 16개 클래스가 수상했다. △'인스타 그램 운영 전략'의 엠마튜터 △'카톡으로 만나는 일대일 튜터, 영어 바뀌는습관, 내 삶이 바뀌는 아홉달' 방인영 튜터 등은 지난해에 이어 수상자로 연속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하줜 튜터의 '넘버원 영상 선생님 비됴클래스의 한 번에 끝내는 영상 제작'과 정진우 튜터의 '엠투엠 정진우의 한 달이면 가능한 소름돋는 라이브'도 최고 매출상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탈잉은 오는 22일까지 수상 클래스에 적용 가능한 10만원 상당 할인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환 탈잉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탈잉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탈잉은 튜티 그리고 튜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클래스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