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하루 3만명 확진도 가능..행동패턴 바꿔야"

보도국 2021. 12.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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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연말 3만 명에 이르는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가 수리과학 연구소에서 확진자 규모를 예측하는 심은하 숭실대 수학과 교수가 오늘(1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의 행동 패턴에 변화가 없다면 이달 내 확진자가 하루 3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시뮬레이션 결과로 나오고 있다"며, "행동 패턴을 바꾸고 모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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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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