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에그, 신작 '소울워커: 도시전략전' 2차 테스트 개최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소울워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의 2차 베타 테스트를 12월 13일 개최한다.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은 히어로와 챔피언으로 부대를 구성해 다른 이용자와 길드 등과 전쟁을 벌이는 SLG다. 액션 RPG ‘소울워커’ 특유의 그래픽과 액션성도 담아냈다.

옐로에그는 지난 6월 1차 베타 테스트를 통해 전투 기능을 점검했으며 이번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길드와 거래소 등의 콘텐츠도 검증한다. 게임 초반부와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의 완성도도 높였다.

옐로에그 김경률 이사는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은 캐릭터 육성, 부대 구성, 아이템 세팅, 전투, 베이스타운 성장, 길드 전투 등 다각도저인 측면에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는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옐로에그는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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