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진구, 기적의도서관 건립 첫 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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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진구가 양정동 지역에 기적의 도서관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기적의 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짓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의미한다.
도서관은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모두 9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건축연면적 2218.39㎡ 규모로 건립된다.
한편 지난 8일 부산진구청에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윤의식 순천향대 건축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적의 도서관 설계도서 기증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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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 부산진구가 양정동 지역에 기적의 도서관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기적의 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짓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의미한다.
도서관은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모두 9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건축연면적 2218.39㎡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에는 돌봄센터, 전시실, 영·유아실, 청소년·성인을 위한 오픈 열람실, 다목적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부산진구청에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윤의식 순천향대 건축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적의 도서관 설계도서 기증식이 진행됐다.
◇연제구, 권익위 청렴도 평가 내부청렴도 전국 1위
부산 연제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치구 중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조직문화의 청렴도와 부패방지제도의 실효성 등을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평가부분에서는 전국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과 공공기관의 공직자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 실적자료를 종합해 결과가 도출된다.
연제구는 공직자 자기관리스템을 활용한 자율적인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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