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2호기, 51일간 계획예방정비 착수
이은희 2021. 12. 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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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월성 2호기는 이날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1일간의 공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 동안 법정검사와 전력용 변압기 가공선로 GIB 설비 개선 등 안전계통 점검을 통해 원자로의 안전성을 높인다.
월성 2호기는 설비점검을 완료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30일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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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월성 2호기는 이날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1일간의 공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 동안 법정검사와 전력용 변압기 가공선로 GIB 설비 개선 등 안전계통 점검을 통해 원자로의 안전성을 높인다.
월성 2호기는 설비점검을 완료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30일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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