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휠체어 밀며 행사장 들어서는 윤석열 "장애는 걸림돌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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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교육을 적극 활용해 장애인의 고용률을 높이는 새로운 방안을 찾고,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의 휠체어를 직접 밀어주며 행사장에 도착한 윤 후보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장애는 더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는 시대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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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교육을 적극 활용해 장애인의 고용률을 높이는 새로운 방안을 찾고,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의 휠체어를 직접 밀어주며 행사장에 도착한 윤 후보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장애는 더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는 시대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불이 넘는 선진국임에도 장애인 인권과 권리 수준은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장애인 예산 규모는 0.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9%의 3분의 1도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고용, 교육, 복지를 포함한 모든 분야 장애인 정책을 다양한 장애인의 개별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으로 재편해 장애인의 이동권과 이동수단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했다.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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