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올해의 7대 우수정책 선정..자원순환·충장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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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직원과 주민 평가를 거쳐 올해의 7대 우수정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 일상에 스며드는 인문 도시 사업, 학동삼거리 노후 유흥업소 밀집 지역 정비, 4년 연속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수상,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4년 연속 선정도 올해의 7대 정책에 선정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 한 해 주민 호응을 받았던 7개 사업이 우수정책으로 뽑혔다"며 "동구만의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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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는 직원과 주민 평가를 거쳐 올해의 7대 우수정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는 자원순환,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시민 면역력을 높이는 걷기운동 활성화가 우수정책에 꼽혔다.
주민 일상에 스며드는 인문 도시 사업, 학동삼거리 노후 유흥업소 밀집 지역 정비, 4년 연속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수상,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4년 연속 선정도 올해의 7대 정책에 선정됐다.
동구는 부서별 추천과 내부 심사를 거쳐 12건을 후보로 올렸다.
구의원, 주민 등으로 구성된 114명의 평가단이 최종 7건을 정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 한 해 주민 호응을 받았던 7개 사업이 우수정책으로 뽑혔다"며 "동구만의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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