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관 열고, 챌린지 펼치고..남동발전,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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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이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 10개를 선정해 1주일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캠페인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탄소중립주간을 맞아 대내외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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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에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우선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범부처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메타버스를 활용한 'KOEN 탄소중립 전용관'을 오픈했다. 전용관은 남동발전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탄소중립추진위원회 활동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와 소통과 동참을 확대하는데 유용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기관 최초의 탄소중립 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탄소중립 이행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탄소중립 인식개선 교육, 외부회의체 운영 등의 ESG 경영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게 된다.
이밖에 남동발전은 탄소중립주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KOEN 찐환경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이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 10개를 선정해 1주일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캠페인이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들을 홍보하기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탄소중립주간을 맞아 대내외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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