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리겠다".. '야생마' 푸이그, 키움 입단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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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출신 야시엘 푸이그가 우승을 하기 위해 한국프로야구 KBO 무대를 밟았다고 전했다.
2022시즌부터 키움에서 활약할 푸이그는 10일 구단을 통해 KBO 입성 소감을 전했다.
푸이그는 키움 팬들을 향해 "한국에 가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미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빨리 한국에 가고 싶다"며 "키움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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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부터 키움에서 활약할 푸이그는 10일 구단을 통해 KBO 입성 소감을 전했다. 그는 "키움 경기를 봤는데 선수들 플레이를 보며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며 "모든 선수들이 인상적이었고 각자 자리에서 최고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움이 우승팀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도 키움의 영입 제안이 있었지만 이제야 한국에 간다"며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어머니를 돌봐야 했다"고 설명했다. 푸이그는 다음해부터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서 지낼 예정이다.
푸이그는 MLB에서 7시즌 동안 861경기 타율 0.277 132홈런 441득점 415타점을 올렸다. 올해는 멕시칸리그로 자리를 옮겨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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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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