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 120% 무상증자 결정 "주주가치 제고"

김건우 기자 2021. 12. 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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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2주(120%)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한 발행주식수 확대를 기반으로, 주식유동성을 증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핵산추출시약 엠비드(M-Bead)의 매출 확대 및 기능성 디스플레이 소재 상용화를 통해 보다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노브릭은 나노플랫폼 기반의 첨단소재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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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2주(120%)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고 1월 20일 상장 예정이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한 발행주식수 확대를 기반으로, 주식유동성을 증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핵산추출시약 엠비드(M-Bead)의 매출 확대 및 기능성 디스플레이 소재 상용화를 통해 보다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노브릭은 나노플랫폼 기반의 첨단소재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으로 구축한 공통생산기반을 토대로, 외부신호나 자극에 따라서 다양한 특성이 발현되는 기능성 나노신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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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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