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ICT 특허경영대상' 특허청장상 수상 "AI·메타버스 기술력 인정"

김건우 기자 2021. 12. 10.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2021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온피플은 AI 데이터 구축,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관련 교통분야 특허, 그리고 기술력과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CT특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오른쪽)와 특허청 정연우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2021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 ICT 특허경영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라온피플은 AI 데이터 구축,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관련 교통분야 특허, 그리고 기술력과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시대로 돌입하면서 자율협력 주행은 물론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AI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요구되기 시작했다"며 "고도화된 기술개발, 특허 확보는 물론 고객들의 요구를 빠르게 수용해 글로벌 AI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라온피플은 AI 데이터댐 구축,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등 교통관련 정부 과제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국가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연구 개발을 통해 올해만 교통분야 특허를 포함해 13건의 국내외 특허를 새롭게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그 여자 관상 봤나, 싫다"…'나는 솔로' 男출연자 태도 논란"만지기만 했다"…아동센터 여아 8명 성추행한 20대 공익'이혼 소송' 최정윤, 절친에 "남편 사랑 받는 네가 부러워"아내와 아들 친구 불륜 의심한 남편…딸은 극단선택, 아들은 가출동료 여경과 숙직실서 성관계한 남경…법원 "파면 정당"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