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셀바스AI와 메타버스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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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 AI와 메타버스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박관우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는 "셀바스AI의 음성인식 기술은 메타버스의 다양한 분야와 접목이 가능하다"며 "핵심 기술을 갖춘 기업들간 연대가 있어야만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의 완성된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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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 HCI 기반기술 활용
디지털 휴먼 및 실감형 콘텐츠 등 신 사업 날개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 AI와 메타버스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셀바스AI는 22년 간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관련 업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높은 음성인식률과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셀바스AI 음성인식(TTS) 솔루션은 언택트 스토어, 금융권 컨택센터, 상담 및 조사가 필요한 공공, 의료 분야를 넘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 신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관련 시장에서 신규 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 ▲음성인식(TTS) 기술 ▲음성합성(STT) 기술 ▲리얼타임 인터랙션 '디지털 휴먼' 기술 등 셀바스AI의 다양한 AI 기반 첨단 응용 기술을 위지윅의 메타버스 콘텐츠와 영화,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적용할 예정이다.
박관우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는 "셀바스AI의 음성인식 기술은 메타버스의 다양한 분야와 접목이 가능하다"며 "핵심 기술을 갖춘 기업들간 연대가 있어야만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의 완성된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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