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윤석열 "주택 250만 호 공급"..내 집 마련 가능해질까 [뭘스트리트X주린이]

한승구 기자 2021. 12. 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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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관심사인 '부동산 문제'가 20대 대선의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선 후보들은 불안한 집값을 잡고 주거 안정을 보장하겠다며 다양한 부동산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여야 대선후보의 목표는 '임기 내 250만 호 공급'으로 동일하지만 공급 확대안을 놓고 이재명 후보는 공공부문, 윤석열 후보는 민간부문을 각각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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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뭘스트리트X주린이 42 : 이재명·윤석열 "주택 250만 호 공급"...내 집 마련 가능해질까

국민적 관심사인 '부동산 문제'가 20대 대선의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선 후보들은 불안한 집값을 잡고 주거 안정을 보장하겠다며 다양한 부동산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여야 대선후보의 목표는 '임기 내 250만 호 공급'으로 동일하지만 공급 확대안을 놓고 이재명 후보는 공공부문, 윤석열 후보는 민간부문을 각각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무주택자가 저렴한 임대료로 역세권 등에서 30년 이상 거주 가능한 '기본주택'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윤 후보는 무주택 청년이 원가로 분양받은 뒤 5년 이상 거주하면 매각 때 시세 차익의 70% 이상을 보장받도록 하는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민간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상향 조정해 공급하는 '역세권 첫 집 주택'을 약속했습니다. 

쏟아지는 부동산 정책 공약들엔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어떤 우려가 제기되는지 짚어봤습니다.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SBS 한승구 기자, 김혜민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녹음 시점 : 2021년 12월 8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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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likehan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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