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 위지윅스튜디오와 업무협약 '메타버스 신사업 협력'

김건우 기자 2021. 12.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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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윤승현 셀바스 AI 부사장은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영상, 게임, XR기반 실감형 컨텐츠 뿐 아니라 AI 기술 구현이 필요한 디지털 휴먼, 버츄얼 인플루언서 등에도 당사 기술이 적용 될 예정이고 그렇게 된다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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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는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셀바스AI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뿐만 아니라 리얼타임 인터랙션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 기술 등을 제공한다.

윤승현 셀바스 AI 부사장은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영상, 게임, XR기반 실감형 컨텐츠 뿐 아니라 AI 기술 구현이 필요한 디지털 휴먼, 버츄얼 인플루언서 등에도 당사 기술이 적용 될 예정이고 그렇게 된다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관우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는 "셀바스 AI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인식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로, 향후 위지윅이 만들어 나갈 메타버스에 든든한 파트너를 얻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두 회사가 펼쳐나갈 메타버스 신규 사업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셀바스 AI 음성인식(STT) 솔루션은 비대면 스토어, 금융권 컨택센터, 상담 및 조사가 필요한 공공, 의료 분야를 넘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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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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