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음성 판정 후 촬영 재개"

남서영 2021. 12.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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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신사와 아가씨'는 "정기 코로나19 검사에서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 중단 후 전원 검사 진행 중이다"라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면 촬영은 그 후에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6일 '신사와 아가씨'는 촬영 스태프 중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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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신사와 아가씨’는 “정기 코로나19 검사에서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 중단 후 전원 검사 진행 중이다”라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면 촬영은 그 후에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6일 ‘신사와 아가씨’는 촬영 스태프 중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시청률 30%를 넘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namsy@sports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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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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