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2022년 국·도비 2천132억원 확보..올해대비 19%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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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2022년도 국·도비 예산 2천132억을 확보, 올해보다 19.2%(344억원)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초부터 국고 확보 전략을 수립한 곡성군은 국회 예산 심의 마지막까지 노력해 섬진강 동화정원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 등 2개 사업의 예산을 추가하거나 증액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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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022년도 국·도비 예산 2천132억을 확보, 올해보다 19.2%(344억원)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 송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38억원) ▲ 삼기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158억원) ▲ 섬진강 동화마을 기반시설 조성사업(168억원) ▲ 섬진강 동화정원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93억원) 등을 확보했다.
연초부터 국고 확보 전략을 수립한 곡성군은 국회 예산 심의 마지막까지 노력해 섬진강 동화정원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 등 2개 사업의 예산을 추가하거나 증액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모든 직원이 합심한 결과다"며 "확보된 국고 예산을 효과적으로 집행해 사업별 기대했던 효과를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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