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스마트 에어샤워 기증한 퓨리움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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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에 워크스루형 스마트 에어샤워를 기증해 관내 주요시설 실내환경개선에 기여한 퓨리움에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퓨리움이 워크스루형 스마트 에어샤워를 선뜻 기증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극 발굴·적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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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에 워크스루형 스마트 에어샤워를 기증해 관내 주요시설 실내환경개선에 기여한 퓨리움에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 '퓨리움'은 이용자가 게이트를 지나가기만 해도 강력한 바람을 분사해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천연 피톤치드를 뿜어 인체 쾌적 지수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LED 중파장과 고분자 항균막(PAS)으로 살균 효과를 극대화한다. 인공지능(AI) IoT 기술로 실내외 공기 현황도 실시간 감시한다.
강동구 관계자는 “현재 구청사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16개 시설에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며 “바이러스와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퓨리움이 워크스루형 스마트 에어샤워를 선뜻 기증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극 발굴·적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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