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티스트 아이린, 포레스트 페어리와 소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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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페어리는 최근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아이린과 소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레스트 페어리는 'Who's Next-Forest Artist'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던 중 아이린의 밝은 에너지와 타고난 끼에 반해 이번 프로젝트의 1기 멤버로 아이린과 계약을 맺게 됐다. 'Who's Next-Forest Artist'는 포레스트페어리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갈 다양한 문화권과 언어권의 외국인 아티스트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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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포레스트 페어리는 최근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아이린과 소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린은 “자신이 가진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고 배우활동이나 TV방송 등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해 한국에 찾아왔다”라고 설명했다.
포레스트 페어리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문 배우, 전문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연봉제를 도입하여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기계발에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영희 포레스트 페어리 대표는 “향후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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