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잔뜩 흐린 하늘 빛..안개에 미세먼지까지 '나쁨'

2021. 12. 10.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잔뜩 흐리고요, 시야도 답답한 곳이 많습니다.

현재 제 뒤로 파주 감악산의 CCTV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온통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비춰지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막혀 있습니다.

앞으로 낮까지 우중충한 날씨와 함께 곳곳에 약한 비도 내리겠습니다.

빗방울 정도로,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잔뜩 흐리고요, 시야도 답답한 곳이 많습니다.

현재 제 뒤로 파주 감악산의 CCTV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온통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비춰지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막혀 있습니다.

앞으로 낮까지 우중충한 날씨와 함께 곳곳에 약한 비도 내리겠습니다.

빗방울 정도로,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충청과 대구를 중심으로는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니까요, 이 점 또한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1도, 강릉이 15도, 부산은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다음 주에는 또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