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윤석열 장모 비리 신속 수사해야"
보도국 2021. 12. 10. 12:29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일가 가족비리 국민검증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오늘(10일) 오전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윤 후보의 장모회사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용민 위원장은 "공흥지구 개발사업에 불법 범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공흥지구 개발은 당초 LH가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여㎡에 국민임대주택을 지으려다 포기한 사업으로, 이후 윤 후보의 처가 회사에서 사업을 시행해 막대한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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