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놀이체험실 운영에 "철저한 방역 안전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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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정태)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뱃머리점, 오천점, 장량점), 아이누리키즈카페, 아이사랑놀이터 이용자들의 방역관리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키즈카페, 아이사랑놀이터에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방역전문업체 연 5회 정기소독 및 자체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방문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자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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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선린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정태)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뱃머리점, 오천점, 장량점), 아이누리키즈카페, 아이사랑놀이터 이용자들의 방역관리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키즈카페, 아이사랑놀이터에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방역전문업체 연 5회 정기소독 및 자체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방문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자를 관리한다. 또한 센터 담당자들은 이용자의 동선을 철저히 확인해 감염병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아울러 센터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장난감도서관은 1회차 당 7개 가정으로 한정하고, 키즈카페는 90명, 놀이터는 30명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박정태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코로나 19상황에도 관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외에도 재난 상황에 대비해 연 2회 비상대피 훈련을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하는 등 센터 이용자를 위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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