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무료 됐다

강산 기자 2021. 12. 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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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를 무료 플레이 서비스로 전환합니다. 

내년 1월 12일부터 전세계 모든 이용자가 PC와 콘솔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정식 출시 전 일부 이용자에게 게임을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PC 및 콘솔을 포함하여 7,5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배틀로얄 장르를 선두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강력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2021년 분기별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많은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에 보답하고자,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 FOR ALL)’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모든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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