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청약 2.37대1

권화순 기자 2021. 12. 10.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 최고 3.66대 1(84㎡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 청약마감됐다. 나머지 1개 타입(84㎡C)도 공급세대수의 90%가 청약해 2순위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로 청약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 최고 3.66대 1(84㎡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가 233가구 모집에 493명이 접수해 2.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346가구 모집에 1267명이 청약해 3.66대 1 △84㎡C는 262가구 모집에 235명이 청약해 0.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55가구 규모로 단지 내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대형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된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비규제지역이자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기대감으로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그 여자 관상 봤나, 싫다"…'나는 솔로' 男출연자 태도 논란'이혼 소송' 최정윤, 절친에 "남편 사랑 받는 네가 부러워"아내와 아들 친구 불륜 의심한 남편…딸은 극단선택, 아들은 가출동료 여경과 숙직실서 성관계한 남경…법원 "파면 정당"디아크, 8살 연상 '설운도 딸' 이승아와 열애설…얼굴 맞댄 '투샷'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