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이재경, 최경주재단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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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박민지와 이재경이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다승왕이 된 박민지는 2000만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재경은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민지와 이재경은 최경주재단이 선발한 골프꿈나무 출신이다.
최경주재단은 '최경주 골프꿈나무 육성 사업'을 통해 주니어 골퍼를 발굴, 육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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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다승왕이 된 박민지는 2000만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재경은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민지와 이재경은 최경주재단이 선발한 골프꿈나무 출신이다. 박민지는 6기, 이재경은 4기로 활동했다.
최경주재단은 ‘최경주 골프꿈나무 육성 사업’을 통해 주니어 골퍼를 발굴, 육성해오고 있다. 최경주 골프꿈나무로 선발되면 최경주와 함께 미국에서 약 5주 동계훈련에 참가하는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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