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대상' 수상

유엄식 기자 2021. 12. 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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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입주민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상인 만큼 무엇보다 기쁘고 뜻 깊다"며 "선제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율을 낮추고, 입주 후에도 적극적인 하자관리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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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좌측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우측 김현준 LH 사장.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LH 고객품질대상은 실제 입주자들이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 평가 결과로 선정한다. 수상업체는 상패와 품질우수통지서가 수여되고, 향후 LH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하면 가점이 부여된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10월 입주한 800가구 규모 '화성동탄 A-84BL' 시공사로 우수한 시공품질과 뛰어난 조경, 신속한 하자 보수로 고객품질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입주 후에도 지속적인 하자관리로 입주자들이 호평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입주민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상인 만큼 무엇보다 기쁘고 뜻 깊다"며 "선제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율을 낮추고, 입주 후에도 적극적인 하자관리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1 LH 고객품질대상을 수상한 화성동탄 A-84BL 단지 전경.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편 화성동탄 A-84BL 아파트의 하자관리를 담당한 한화건설 고객서비스팀 박인택 과장도 건설업체 직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업체부문과 직원부문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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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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