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3년 정부예산 발굴..53건 1천524억원 규모

심규석 2021. 12. 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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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미래 먹거리사업 확보를 위해 2023년도 신규사업 발굴에 나섰다.

10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상천 시장은 전날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시장은 "미래의 성장동력 기반을 닦으려면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 충북도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제천시는 공모사업과 정부 부처별 동향을 파악하면서 내년까지 국·도비 확보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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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제천시가 미래 먹거리사업 확보를 위해 2023년도 신규사업 발굴에 나섰다.

제천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 보고회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상천 시장은 전날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회의에서는 1천524억원 규모의 국·도비 신규사업 13건과 주요사업 40건이 논의됐다.

발굴된 사업은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473억원, 천연물 소재 산업화 실증 기반구축 140억원, 농촌공간 정비 140억원, 장락·산곡·대랑동 하수관로 설치 59억원, 산림복원 29억원 등이다.

이 시장은 "미래의 성장동력 기반을 닦으려면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 충북도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제천시는 공모사업과 정부 부처별 동향을 파악하면서 내년까지 국·도비 확보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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