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양림동의 모든 것' 인문학지 발간

천정인 2021. 12.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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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양림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도서 '양림동 인문학지'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마을 태동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양림동의 모습을 총망라한 내용이 담겼다.

여기엔 양림동의 연혁과 유물, 공공기관 현황, 양림동 소재 기념관 및 미술관 등 유적지, 양림동이 배출한 인물, 마을공동체 현황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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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기념각과 양림동 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양림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도서 '양림동 인문학지'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마을 태동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양림동의 모습을 총망라한 내용이 담겼다.

여기엔 양림동의 연혁과 유물, 공공기관 현황, 양림동 소재 기념관 및 미술관 등 유적지, 양림동이 배출한 인물, 마을공동체 현황 등이 포함됐다.

또 양림동이 근대역사문화가 깃든 관광지로 주목받으면서 발생한 주차난 등 사회적 문제를 분석해 별책으로 엮었다.

임현숙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공동체 정신 복원과 마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주민 스스로가 미래 발전 방향 등을 결정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살맛 나는 양림동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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