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설계자 1번 플레이어를 두고 주변만 탈탈"
김형래 기자 2021. 12.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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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숨진 사건에 대해 "설계자 1번 플레이어를 두고 주변만 탈탈 터니 이런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장동 의혹 때도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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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숨진 사건에 대해 "설계자 1번 플레이어를 두고 주변만 탈탈 터니 이런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옵티머스 의혹 때도 모 대선주자의 최측근이 수사가 시작되자마자 돌아가신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장동 의혹 때도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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