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연말 맞아 사회취약 계층에 행복박스 전달

위생·주방용품 기부 활동

(사진제공=아성다이소)©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아성다이소는 연말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와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생·주방용품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는 수서경찰발전협의회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또 아성다이소는 동해시 요양원과 사회취약 계층에 위생용품을 제공했다. 부곡동주민자치윈회에서 진행하는 김장담그기행사에도 김치통과 고무장갑 400개를 기부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박스와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