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2.37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 청약마감됐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 최고 3.66대 1(84㎡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 청약마감됐다. 나머지 1개 타입(84㎡C)도 공급세대수의 90%가 청약해 2순위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로 청약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 최고 3.66대 1(84㎡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가 233가구 모집에 493명이 접수해 2.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346가구 모집에 1267명이 청약해 3.66대 1, △84㎡C는 262가구 모집에 235명이 청약해 0.9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55가구 규모로 단지 내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대형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된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비규제지역이자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기대감으로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대형 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이피글로벌에서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안심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정당계약은 12월 28~31일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