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27인치 IPS 초슬림 보더리스 모니터 신제품 2종 출시

임중권 2021. 12.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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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이 최신 AH-IPS 패널을 적용한 초슬림 보더리스 디자인의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27BL90N'과 '27BL90P' 2종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AI-IPS 패널과 프리미엄 초슬림 보더리스 디자인, 다양한 입력단자, 높낮이 조절 스탠드, 시력보호 기능 등을 갖춘 상품"이라며 "비즈니스·사무·원격수업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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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BL90P 제품 이미지.

알파스캔이 최신 AH-IPS 패널을 적용한 초슬림 보더리스 디자인의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27BL90N'과 '27BL90P'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IPS 패널로 설계됐다. 화사하고 선명한 색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모니터 환경을 지원한다.

두 모니터는 초슬림 보더리스 디자인 설계와 3종 입력단자, 시력보호 기능을 통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용 모니터로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AI-IPS 패널과 프리미엄 초슬림 보더리스 디자인, 다양한 입력단자, 높낮이 조절 스탠드, 시력보호 기능 등을 갖춘 상품”이라며 “비즈니스·사무·원격수업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라고 말했다.

알파스캔은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이다. 회사 모니터는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업체 IDC의 '100Hz 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2019년과 지난해 세계 판매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합리적 가격대에 고효율 제품으로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 회사는 기업용과 게이밍을 아우르는 혁신 모니터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모니터 3위 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다.

IDC 올해 2분기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 규모는 약 48억 달러다. 올해 전체 시장 규모는 작년보다 49.7% 성장한 약 72억 달러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게이밍 PC 수요가 폭증하면서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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