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 이 무지치 천안 공연, 입국자 격리후인 27일로 연기

이은중 2021. 12.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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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 예정이었던 '조수미 & 이 무지치' 공연을 27일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하도록 함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라고 문화재단측은 설명했다.

지난 7일 입국한 소프라노 조수미는 열흘간 자가격리를 한 뒤 예정된 국내 일정을 연기해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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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 이 무지치 실내악단 공연 포스터 [천안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 예정이었던 '조수미 & 이 무지치' 공연을 27일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하도록 함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라고 문화재단측은 설명했다.

지난 7일 입국한 소프라노 조수미는 열흘간 자가격리를 한 뒤 예정된 국내 일정을 연기해 소화할 예정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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