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홈페이지·모바일 앱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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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정보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편사항은 △'건강정보'모바일 앱 '건강e음'으로 전면 개편 △지도기반 콘텐츠를 'HIRA 건강지도'로 특화 △소셜 인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 도입 △반응형 웹 도입 △스페인어 홈페이지 신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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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기반 콘텐츠→HIRA 건강지도 특화
반응형 웹 도입·스페인어 홈페이지 신설 등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정보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편사항은 △‘건강정보’모바일 앱 ‘건강e음’으로 전면 개편 △지도기반 콘텐츠를 ‘HIRA 건강지도’로 특화 △소셜 인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 도입 △반응형 웹 도입 △스페인어 홈페이지 신설 등이다.
심평원은 “기존 건강정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중점 개편해 건강e음으로 명칭 변경을 변경한다”며 “위치기반 정보와 사용자 인증을 통한 특화된 콘텐츠 제공 등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을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홈페이지와 동일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반응형 웹 도입으로 모바일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인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 및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에 기초해 사용자 경험(UX)을 강화한 인터페이스(UI)로 개선한다.
이외에도 지도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콘텐츠인 ‘병원·약국 찾기’,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등을 통합해 제공 정보를 특화한 HIRA 건강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김한정 심평원 고객홍보실장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국민과 심사평가원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의 의료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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