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특허청, ICT 특허경영 "우수" 기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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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허를 활용한 우수 제품 및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2021 ICT 특허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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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허를 활용한 우수 제품 및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2021 ICT 특허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Δ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 2점 Δ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4점 Δ특허청장 표창 6점을 포함해 총 12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단체 부문에서는 팜캐드가, 개인 부문에서는 이주연 효성 부장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Δ팅크웨어 Δ골프존 Δ전성필 한화테크윈 파트장 Δ최승욱 나래트랜드 대표가 선정됐다.
특허청장 표창 수상자로는 Δ라온피플 Δ인트인 Δ티에스시 Δ양윤희 세메스 파트장 Δ추교찬 에너지11 기술이사 Δ반창우 퀀텀센싱 연구소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수상기업의 성과 발표회와 김경준 CEO스코어 대표의 강연도 진행됐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우수 특허 창출 및 특허 로열티 소송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특허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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