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애드, 자사 캐릭터 '위더사우르스' 공개 및 홈페이지 리뉴얼

[서울경제] 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가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한다.

이번 리브랜딩의 가장 큰 변화는 광고대행사 최초 자사 캐릭터를 개발했다는 점이다. 위더스애드의 상징이 될 자사 캐릭터는 ‘위더사우르스’로, ‘평소에는 선하지만 광고판이 거세지면 공룡 후디를 장착하고 육식모드를 가동’하는 위더스애드 임직원들의 모습을 캐릭터화 한 것이다.

또한 위더스애드는 ‘어디에도 없는 마케팅, 어디에도 없는 진실함. 선한 영향력을 광고에 담습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위더스애드의 기업 철학인 ‘선한 영향력’을 광고에 담아내는 기업의 이미지를 새로운 브랜딩으로 담아냈다.

홈페이지 또한 리뉴얼된다. 위더스애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업가치와 비전, 미션을 담아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그동안 위더스애드에서 진행한 영상, 이미지, 퍼포먼스, IMC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포트폴리오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위더스애드를 구성하는 구성원과 인재상, 채용정보와 직무소개가 담겨있어 클라이언트뿐만 아니라 입사 희망자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No where, Now here로 대표되는, 어디에도 없는 위더스애드 만의 특색을 담아낸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한편 위더스애드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디지털 중심의 종합광고대행사를 미션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직원에게 최고의 보상을 주며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행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진 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다. 사업분야는 IMC, 바이럴마케팅, 영상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공식 채널 운영, 수출바우처를 비롯한 각종 국비지원사업 등이 있다.

위더스애드 관계자는 “자사는 컨셉 도출부터 기획, 콘텐츠 제작, 채널 운영 및 광고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TF팀을 구축하여 과업을 운영해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