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 관련주 약세..테슬라·루시드 급락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장 초반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떨어지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엘앤에프(066970)의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78% 하락한 2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장 초반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떨어지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의 주가는 전날보다 3.38% 떨어진 52만67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엘앤에프(066970)의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78% 하락한 2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086520)와 리노공업(058470)의 주가도 전 거래일 보다 각각 2.40%, 1.93% 떨어져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는 전 거래일 보다 6.10% 급락한 1003.8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리비안은 5.50% 하락했고, 루시드는 18.34% 급락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톡톡] ‘1+1=3’ 마법 만든 애플과 중국의 공조… “파티는 끝났다”
- [가덕도신공항의 그림자]⑥ 베테랑 조종사 10인이 말한다 “한반도 항로 포화상태, 신공항 필요
- 콜마그룹 오너 일가, 보유 지분 90% 담보 내줘… 경영권 분쟁 향방에 촉각
- [현장+] “BTS 컴백하는데”…방시혁 오너 리스크에 흔들리는 하이브
- [그들은 왜 삼성을 떠났나]① 美 명문대 박사 전문성 못 살리고, 임원은 R&D 프로젝트 이해 부족...
- 노상방뇨하고 버스서 흡연… 中 관광객에 몸살난 제주도
- [비즈톡톡] 동원F&B가 참치에서도 ‘심장’에 꽂힌 이유는
- ‘고속 성장’ 방산 4社, 상반기 영업익 2조원 넘는다
- [가덕도신공항의 그림자] ⑤공항개발에 흔들리는 삶의 터전… 주민 670명 ‘이주난민’ 되나
- 항암제, 전기로 밀어 넣는다…부작용 없는 약물 전달 기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