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 관련주 약세..테슬라·루시드 급락 영향
김효선 기자 2021. 12. 10. 10:11
10일 장 초반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떨어지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의 주가는 전날보다 3.38% 떨어진 52만67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엘앤에프(066970)의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78% 하락한 2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086520)와 리노공업(058470)의 주가도 전 거래일 보다 각각 2.40%, 1.93% 떨어져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는 전 거래일 보다 6.10% 급락한 1003.8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리비안은 5.50% 하락했고, 루시드는 18.3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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