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LPGA 투어 Q시리즈 5R 1타차 2위 도약

하성룡 기자 2021. 12.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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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을 향해 힘을 냈습니다.

안나린은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일랜즈 옥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Q시리즈 5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8타를 줄였습니다.

날씨가 나빠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은 탓에 5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했지만 안나린은 선두인 루생-부샤르에게 1타 뒤진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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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을 향해 힘을 냈습니다.

안나린은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일랜즈 옥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Q시리즈 5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8타를 줄였습니다.

날씨가 나빠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은 탓에 5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했지만 안나린은 선두인 루생-부샤르에게 1타 뒤진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4라운드까지는 부샤르에게 5타 뒤진 3위였지만 사흘을 쉰 뒤 코스를 옮겨 속개한 5라운드 맹타로 1위 합격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최혜진은 15번홀까지 2타를 줄여 19언더파 공동 3위를 달려 1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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