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트레이서', 내년 1월 7일 공개 확정..임시완·고아성 출연

추승현 기자 2021. 12. 10.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이브(wavve)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

'트레이서'(극본 김현정/연출 이승영)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레이서' 스틸 / 사진=웨이브 제공
[서울경제]

웨이브(wavve)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

'트레이서'(극본 김현정/연출 이승영)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출연한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돈'에 쏠려 있는 지금, 국세청을 배경으로 나쁜 돈 쫓는 전문가의 활약이라는 새롭고 통쾌한 스토리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캐릭터에 완전히 스며들어 선보일 생동감 넘치는 연기는 '트레이서'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임시완은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조세 5국의 능력자 팀장 황동주로 분해 과감하고 속시원한 사이다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성은 비겁한 세상을 정면 돌파하는 당찬 성격의 조세5국 조사관 서혜영 역으로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손현주는 야망 가득한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으로 분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박용우는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조세5국 과장 오영을 연기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