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동산∼천안 불당 간 도로 신설..2024년 말 완공

이은중 2021. 12.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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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탕정 동산∼천안 불당 도로'가 내년에 착공된다.

아산시는 지방도 628호 상습정체 해결로 편리한 출·퇴근길 확보를 위해 아산 탕정 동덕사거리에서 KTX 선로를 넘어 천안 신불당과 연결되는 1.2km 구간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신설도로를 조속히 완공해 50만 아산시 인구에 대비한 쾌적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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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동산∼천안 신불당 신설도로 위치도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탕정 동산∼천안 불당 도로'가 내년에 착공된다.

아산시는 지방도 628호 상습정체 해결로 편리한 출·퇴근길 확보를 위해 아산 탕정 동덕사거리에서 KTX 선로를 넘어 천안 신불당과 연결되는 1.2km 구간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도로는 당초 중로 1류급 4차로에서 광로 3류급 6∼8차로 규모로 승격됐다. 2024년 말 완공이 목표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신설도로를 조속히 완공해 50만 아산시 인구에 대비한 쾌적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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