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 최초 멀티오토플렉스 아이오토파크, 홍보관 개관하고 본격 분양 나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남권 최초 멀티오토플렉스 아이오토파크는 지난 12월 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홍보관을 개관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사진제공=HDC아이파크)

이날 개관식에는 배한오 모터스 밸리 대표이사를 비롯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박주야 구청장과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 ㈜마인버스 임영욱 대표이사, 황철곤 전 마산시장 등 수많은 관계자와 내방객들이 방문했다.

아이오토파크는 지상 8층, 연면적 약 9만㎡, 축구장 12개 크기의 경남 최대의 오션뷰 멀티오토플렉스이다.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오토쇼핑과 고품격 엔터쇼핑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HDC아이파크가 시공을 맡았다.

창원 아이오토파크는 경남권 단일매장 최대규모인 약 2000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매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전문오토전시장과 판매장, 경매장, 실내 테마파크 등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그리고 다양한 쇼핑공간, 고급레스토랑 및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입주하는 푸드코트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수출입 물류비 절감에 용이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KTX마산역과 창원시 내 중심생활권과 인접하여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도심접근성이 장점이다. 오랫동안 신뢰도 높은 차량매매구축시스템을 구축해 온 경남권 최고의 매매상사들의 본격적인 입주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아이오토파크의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광장로(구 아리랑호텔) 일대에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