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놀랬죠?" 수녀 된 윤보라 인증샷 공개 [D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녀로 변신한 윤보라가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앞서 윤보라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을 통해 수녀 캐릭터를 연기한다.
윤보라는 극 중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는다.
이번 '한 사람만'에서 첫 수녀 역에 도전하는 윤보라는 작품 속 스토리와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든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보라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베로니카입니다. 많이 놀라셨죠? 저도 놀랐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수녀가 된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앞서 윤보라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을 통해 수녀 캐릭터를 연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수도자 역할에 도전하는 것.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다.
윤보라는 극 중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는다. 차분함보다는 조금은 철부지 같고 푼수기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막달레나(이수미 분)와 함께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인물이다.
윤보라는 “사소한 순간의 행복을 찾게 된 작품이다.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 사람만’에서 첫 수녀 역에 도전하는 윤보라는 작품 속 스토리와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든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 사람만’은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완선, 53세 나이 믿을 수 없는 각선미
- 오윤아, 子민이와 달팽이 식당 오픈 “자폐아 가족들과 희망 나누고파” (편스토랑)
- AOA 설현, 어깨깡패 느낌 ‘소두 효과’ [DA★]
- “쓰레기 집단” 불륜 카페 충격 실태 (애로부부)
- 승무원 추행+일등석 의자에 소변…골프선수 역대급 추태
- 장윤주, 밀착 청바지 핏 美쳤다…힙 라인 살아있네
- ‘해병대 입대’ 그리 “父 김구라 안 부를 것…방송 보고 충격받을 듯”
- 전현무X박나래, 상의 훌러덩…냉수 등목까지 (나혼자산다)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포스 [화보]
- 브라이언, 박세리에게 “내 여자” 돌발 뽀뽀까지 (팝업상륙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