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올해 마지막 '십일절' ..'타임딜' 최대 74% 할인

[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오는 11일 올해의 마지막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매월 월간십일절(1~10월)과 11월 십일절 페스티벌(11월 1~11일) 기간 동안 총 1470여개의 타임딜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중 500여개 딜이 완판됐다.

11번가는 올해의 마지막 월간십일절인 11일, 그간의 완판 딜을 중심으로 연말·크리스마스 시즌 선물까지 엄선해 디지털제품, 먹거리, 주방가전, 장난감, 호텔숙박권, 케이크 E쿠폰 등을 매시간 타임딜과 하루 10차례 라이브방송으로 선보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8개씩 공개하는 총 100여개의 ‘타임딜’은 최대 74% 할인한다.

11번가 단독 리퍼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를 시작으로 △낮 12시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오후 1시 ‘애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오후 4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숙박권’ △오후 6시 ‘산과들에 크리스마스 견과류 산타 세트’ △오후 7시 ‘LG 시네빔’ △오후 8시 ‘플라스틱 아일랜드’ 겨울 의류 △오후 11시 ‘하만카돈 사운드스틱4 SOUND STICKS4’ 순으로 특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브11’(LIVE11) 라이브방송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10번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특집 ‘코카-콜라’(오전11시) 방송을 시작으로 ‘해즈브로’(오후 3시), ‘에뛰드’(오후 5시), ‘LG 디오스 오브제 냉장고’(오후 6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오후 7시), ‘배스킨라빈스’(오후 8시)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