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에 123억 들여 도서관 건립..정주 여건 향상

김영인 2021. 12.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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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에 조성한 기업도시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대규모 도서관을 건립한다.

원주시는 기업도시 내 샘마루 도서관 건립 사업이 오는 13일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샘마루 도서관은 총사업비 12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전체면적 2천876㎡ 규모로 기업도시 중심에 건립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기업도시 내 기반 시설을 지속해 확충하면 지역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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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에 123억 들여 샘마루 도서관 건립 [조감도}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시 지정면에 조성한 기업도시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대규모 도서관을 건립한다.

원주시는 기업도시 내 샘마루 도서관 건립 사업이 오는 13일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샘마루 도서관은 총사업비 12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전체면적 2천876㎡ 규모로 기업도시 중심에 건립한다.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기업도시 내 기반 시설을 지속해 확충하면 지역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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