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상생협력 공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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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열린 '제 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NS홈쇼핑은 친환경 방송 제작 환경 구축 및 친환경 포장재 사용 지원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노력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시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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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제 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NS홈쇼핑은 친환경 방송 제작 환경 구축 및 친환경 포장재 사용 지원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노력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시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NS홈쇼핑은전원 소비자 단체 및 고객위원으로 구성된 상품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까다로운 품질경영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활동을 해왔다.
이를 통해 2년마다 진행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2009년부터 7회 연속으로 받은 성과를 이뤄낸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력을 갖추기 위한 품질 검사와 컨설팅을 실시했고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 스스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상생협력한 점도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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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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