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서진학교 증축하고 도서관 설립

강신우 2021. 12.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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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가양동 1477번지 일대에 대한 가양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작년 3월 개교한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증축계획과 2017년 서진학교 설립계획시 주민들에게 약속하였던 주민이용시설인 복합문화시설(도서관)을 신설 결정하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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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시 도건위 개최 결과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시는 지난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가양동 1477번지 일대에 대한 가양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조감도.(사진=서울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작년 3월 개교한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증축계획과 2017년 서진학교 설립계획시 주민들에게 약속하였던 주민이용시설인 복합문화시설(도서관)을 신설 결정하는 사항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시설인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교사동을 증축하여 부족한 교육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강서도서관 가양분관을 설립함으로써 새로운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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