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지에 'R&D캠퍼스' 조성

강신우 2021. 12. 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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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이전을 위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양곡도매시장을 양재동 229의7번지(8426㎡)로 이전 설치하고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현대화해 중도매인사무실, 저온저장고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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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시 도건위 개최 결과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시는 지난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이전을 위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치도.(사진=서울시)
현재 양곡도매시장 부지에 양재R&D캠퍼스(가칭)를 조성할 예정으로 기존 양곡도매시장을 양재동 229번지 일대로 이전하기 위한 유통업무설비 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을 변경을 하는 사항이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양곡도매시장을 양재동 229의7번지(8426㎡)로 이전 설치하고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현대화해 중도매인사무실, 저온저장고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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