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 'LPGA 코리아 채널' 개설

이상필 기자 2021. 12. 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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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LPGA는 10일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인 'LPGA Korea Channel(LPGA 코리아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공식 한국어 유튜브 채널인 LPGA 코리아 채널은 아래의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식 한국어 SNS인 LPGA Korea 인스타그램과도 연계해서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골프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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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 사진=L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LPGA는 10일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인 'LPGA Korea Channel(LPGA 코리아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LPGA 코리아 채널의 첫 영상은 2021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승부 홀 공략법 영상이다. 이 콘텐츠에서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가 자신만의 코스별 공략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한 한국 선수 및 한국팬에게 익숙한 해외 선수들의 연습 노하우, 스윙 연속 재생 영상, 경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영상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그동안 LPGA 투어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원했던 골프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PGA 코리아 채널은 박인비, 유소연 프로의 채널을 운영하고, 네이버 NGolf 박인비 챌린지를 기획한 와우 플레이가 운영할 예정이다.

박인비는 "이번 LPGA 코리아 채널 오픈으로 많은 LPGA 팬들이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LPGA를 즐기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나 역시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노하우를 이 채널 오픈에 맞춰 공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12월에는 구독자를 위한 LPGA 후원사들의 특별 이벤트 영상도 준비돼 있다. 공식 한국어 유튜브 채널인 LPGA 코리아 채널은 아래의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식 한국어 SNS인 LPGA Korea 인스타그램과도 연계해서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골프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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