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쌍용차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건립

강신우 2021. 12. 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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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구로구 구로동 일대에 대한 구로역 및 신도림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구로역 일대 옛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 부지로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주민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주요변경 사항은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 및 대규모 획지의 원활한 교통량 처리를 위해 도로(도시계획시설)를 설치하고 대상지 일대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제고위한 도서관(도시계획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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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시 도건위 개최 결과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시는 지난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구로구 구로동 일대에 대한 구로역 및 신도림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조감도.(사진=서울시)
대상지는 구로역 일대 옛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 부지로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주민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주요변경 사항은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 및 대규모 획지의 원활한 교통량 처리를 위해 도로(도시계획시설)를 설치하고 대상지 일대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제고위한 도서관(도시계획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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